지난 21일 스타키그룹의 계열사인 조은소리보청기(대표 문상철)는 서울 성수동에 있는 본사 사옥에서 ‘고객 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보청기 업계 최초로 진행됐으며,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제품(서비스)과 기업 운영에 반영하자’는 심상돈 대표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조은소리보청기 관계자는 "스타키 및 계열사 모두 고객 사랑에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스타키 보청기는 물론 조은조리보청기를 사용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도록 품질 높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 앞으로도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정기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조은소리보청기를 비롯해 스타키그룹의 각 계열사는 이날 하루동안 고객들에게 회사 투어를 직접 시켜주며 보청기 제작 과정을 보여줬다. 아울러 최신형 보청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현장에서 보청기 무료 점검 및 피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 후에는 참석한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기념품과 저녁식사 제공, 경품 이벤트까지 마련해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이외에도 고객들의 사소한 불만까지 챙기고자 불만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코너를 마련해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에 적극 앞장섰다.

보청기 업계 최초로 고객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 스타키그룹의 조은소리보청기 관계자는 "품질 높은 제품과 일대일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은 물론, 한층 다채로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가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 기자